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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살상 무기 수출 규제 없앴다고?

by 피어날 2026. 4. 23.
일본 정부, 살상 무기 수출 규제 폐지 일본이 21일 살상 무기 수출 규제를 폐지했어요. 동맹·우방국과 군사적으로 더 단단하게 손잡고, 일본 방산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거라고 밝혔는데요. 사실상 제2차 세계대전 이후 60여 년간 지켜온 ‘평화국가’ 원칙을 깨뜨린 거라는 말이 나와요. 일본 살상 무기 수출 허용 배경 및 반응: 무슨 일이야? 일본 정부는 무기 수출 규정을 담은 ‘방위 장비 이전 3원칙’과 그 운용 지침을 개정해서 전투 목적이 아닌 무기만 수출한다는 내용의 ‘무기 수출 5유형’ 원칙을 없애기로 했어요. 지금까지는 ‘구난·수송·경계·감시·소해(= 바다에 설치된 기뢰 등 위험물 제거)’의 5개 목적에 해당할 때만 무기를 수출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호위함, 미사일 등 살상 능력이 있는 무기를 포함한 완제품과 부품·기술 수출이 원칙적으로 가능해진 거예요. ‘무력 분쟁의 일환으로 현재 전투가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되는 국가’에는 수출을 제한하지만, 일본 안보를 위해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이때도 무기를 팔 수 있어요. 무기 수출 확대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주요 공약이었어요: “일본 방위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동맹국·우방국과의 협력도 더 탄탄하게 만들게!” 하지만 일본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무기 수출을 엄격히 제한해 온 만큼, 일본의 안보 정책 자체에 큰 변화가 생긴 거라는 분석이 나와요. 앞으로 군사력을 더 빠르게 키우려고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일본의 무기 수출 규제 폐지에 우리나라는 “평화헌법 정신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해” 하는 입장을 냈고, 중국은 “군국주의 망동”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어요.